LG전선, 내방사선케이블 개발 .. 원전사고때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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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선(대표 권문구)은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내에서 사용되는 차세대
제품인 내방사선 케이블을 국내최초로 국산화, 미국 와일시험연구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회사는 한국형 원자로의 표준모델로 건설될 예정인 울진 원자력발전소
3호기와 정부가 추진중인 경수로 원자력 발전소에 신제품을 납품할 계획
이다.
내방사선 케이블은 원자력 발전소 가동중에 발생하는 열과 방사능에
노출돼도 40년이상 수명이 보장되고 발전소의 긴급사고시 원자로를 정지
시키는데 쓰이는 특수케이블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
제품인 내방사선 케이블을 국내최초로 국산화, 미국 와일시험연구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회사는 한국형 원자로의 표준모델로 건설될 예정인 울진 원자력발전소
3호기와 정부가 추진중인 경수로 원자력 발전소에 신제품을 납품할 계획
이다.
내방사선 케이블은 원자력 발전소 가동중에 발생하는 열과 방사능에
노출돼도 40년이상 수명이 보장되고 발전소의 긴급사고시 원자로를 정지
시키는데 쓰이는 특수케이블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