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맥주의 위스키판매회사인 하이스코트(대표 신중기)는 오는 20일부터 수
입양주 "딤플"광고를 시작,양주판촉에 본격 나선다.

이회사는 "딤플은 15년,위스키는 나이를 먹을수록 부드러워진다"를 주요
컨셉으로,"12년보다 3년 더 숙성된 15년산이라 맛과 향이 훨씬 부드럽다"를
서브컨셉으로 인쇄매체광고를 내보낸다.

한편 이제품의 광고대행은 세계적인 광고회사 레오버넷의 국내합작사인
(주)선련이 맡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