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수익률의 급증세 지속,설이후의 통화긴축예상등의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장세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연일 급락세에 따른 반발매,지수 950-960대의 장기추세상 지지대형성등
금주는 기술적 반등을 기대해볼만하다.

따라서 증시분위기에 휩쓸린 투매는 삼가야 할 시기이며 저점매수자세를
견지해야한다.

철저히 기술적 분석에 입각한 내재가치대비 저평가 종목을발굴하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평가종목에 대한 장기적인 매수도 고려해볼만하다.

이윤규 < 한국투자신탁 주식운용역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