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가드레일에 차량충돌땐 도로공사도 일부책임"..서울지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운전자의 실수로 교통안전을 위해 설치한 가드레일에 차량이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하더라도 도로의 관리를 맡고있는 한국도로공사에 일부 책임이 있
    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민사지법 항소4부(재판장 이원국부장판사)는 15일 29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차량의 보험사인 (주)럭키화재해상 보험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에서 도로공사측의 사망자 2명에 대한 책임만을 인정한
    원심을 깨고 "피고는 사상자 29명이 입은 피해에 대해 원고의 과실비율 60
    %를 제외한 9천7백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가드레일은 차량의 도로이탈을 방지하고 충격을 흡
    수하는기능을 하는 안전시설이나 차량충돌시에는 위험물이 될 수 있다"며
    "도로공사측이가드레일 설치시 차량충돌에 대비 탑승자의 안전보호와 물적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한조치를 강구해야 하는 데도 사고 당시 가드레일의
    이음철판이 차량을 뚫고 들어와승객 2명을 사망케 하고 27명에게 부상을 입
    힌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6일자).

    ADVERTISEMENT

    1. 1

      '육천피 시대'지만…2030 신용불량자 5년새 6만명 늘어

      코스피 6000시대가 열릴 정도로 증시가 초호황을 기록하는 반면 2030세대 금융채무불이행자(옛 신용불량자)는 5년 새 6만명 가까이 늘어나고 있다. 자산시장 호황과 체감경기 사이의 간극이 선명해지고 있는 ...

    2. 2

      '700만 관객' 돌파…'왕사남' 엔딩 크레딧에 '이선균' 있다고?

      개봉 2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엔딩 크레딧에 '이선균' 이름이 등장해 화제다.한 네티즌은 지난 26일 엑스(X·구 트...

    3. 3

      '약물 사자?' 논란 폭발하더니…노홍철 "수면제 아닌 낮잠" 해명

      방송인 노홍철이 탄자니아 여행 중 불거진 동물 학대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해명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는 '여행에 미친 노홍철도 처음 봤다는 '아프리카 야생숙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