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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제당, 사옥마련...삼성그룹과 분리작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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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그룹과의 분리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는 제일제당이 사옥을 마련,삼성의
    울타리를 벗어난다.

    제일제당은 최근 서울 남대문로5가에 있는 "양동4-1지구재개발빌딩"의 10개
    층을 토개공으로부터 매입했다.

    매입가격은 3백16억8천만원으로 알려졌다.

    제일제당은 오는3월께 삼성생명빌딩에서 이번에 매입한 빌딩으로 이전할 계
    획이다.

    제일제당은 이번 사옥마련으로 삼성타운의 "둥지"를 떠나 딴집살림체제를
    갖추게됐다.

    이로써 제일제당은 지난해말 삼성과의 인사교류를 단절,독자적인 임원인사
    를 단행했고 오는16일부터 이틀간 과장급이상 전임직원 8백여명이 경주에서
    단합행사를 갖기로 한데이어 분가를 결정,삼성그룹과의 분리작업을 가속화하
    고 있다.

    이제 제일제당의 분리작업은 상호출자및 지급보증해소만 남게됐다.

    제일제당은 지난93년 삼성과의 계열분리선언이후에도 삼성계열사와 임원교육
    을 함께 받는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사실상 삼성그룹의 계열사라는 평
    가를 받아왔었다.

    4-1지구빌딩은 토개공이 양동재개발지역에 신축한 것으로 지하2층 지상18층
    에 연면적 5천5백31평 규모.제일제당은 이중 3층부터 12층까지를 사들였으며
    13층부터 16층까지 4개층은 한독상공회의소가 지난해말 매입했다.

    지하2개층과 1층은 주차장이며 2층은 로비 17층과 18층은 옥탑으로 공유면
    적이다.

    < 현승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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