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기업과 경쟁 가능한 중소업체 발굴 사업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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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기업과 경쟁이 가능한 중소업체를 발굴,집중육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있다.
13일 공진청에 따르면 분야별로 기술전망,시장성,재무구조 등이 우수한 중
소기업 1백여개사를 "세계일류화모델기업"으로 지정하고 기술지도및 자동화
자금지원 등을 통해 이들 업체의 미흡한 분야를 집중 지원키로하고 최근 업
체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공진청은 기계공업진흥회등 관련단체에 이달말까지 유망 중소기업을 추천
해달라고 요청해놓은 상태로 2월중 현지 실사를 통해 해당업체를 선정할 계
획이다.
공진청의 박병태 기술지원과장은 "정부가 최근 확정한 세계 일류화 품목과
관련한 중소기업을 위주로 선정한다는게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진청은 이들 대상업체를 세계수준으로 육성한후 각분야별 모델로 활용,
전산업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4일자).
추진되고있다.
13일 공진청에 따르면 분야별로 기술전망,시장성,재무구조 등이 우수한 중
소기업 1백여개사를 "세계일류화모델기업"으로 지정하고 기술지도및 자동화
자금지원 등을 통해 이들 업체의 미흡한 분야를 집중 지원키로하고 최근 업
체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공진청은 기계공업진흥회등 관련단체에 이달말까지 유망 중소기업을 추천
해달라고 요청해놓은 상태로 2월중 현지 실사를 통해 해당업체를 선정할 계
획이다.
공진청의 박병태 기술지원과장은 "정부가 최근 확정한 세계 일류화 품목과
관련한 중소기업을 위주로 선정한다는게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진청은 이들 대상업체를 세계수준으로 육성한후 각분야별 모델로 활용,
전산업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