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세라믹 관련사업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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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은 오는 3월부터 세라믹 필터및 세라믹 레조네이터를 각각 월 1백
20만개와 5백만개씩 양산,세라믹 관련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경북 구미 파일럿공장에서 이들 제품을 소량 생산했으나
세라믹파우더 가공부터 최종제품 생산까지의 일괄공정체제 구축이 완료돼 시
험가동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 생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라믹 필터와 세라믹 레조네이터는 이동통신기기의 잡음을 제거해 주고
최적의 주파수를 발생시키는 통신기기용 부품으로 올해 시장규모가 6백억원
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코닝은 이 제품들이 양산될 경우 연간 1천8백만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3일자).
20만개와 5백만개씩 양산,세라믹 관련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경북 구미 파일럿공장에서 이들 제품을 소량 생산했으나
세라믹파우더 가공부터 최종제품 생산까지의 일괄공정체제 구축이 완료돼 시
험가동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 생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라믹 필터와 세라믹 레조네이터는 이동통신기기의 잡음을 제거해 주고
최적의 주파수를 발생시키는 통신기기용 부품으로 올해 시장규모가 6백억원
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코닝은 이 제품들이 양산될 경우 연간 1천8백만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