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군속용 아리랑택시, 대우 프린스1.8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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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과 군속용으로 운행되는 아리랑택시가 전량 대우 프린스1.8로 교체
된다.
대우자동차는 미군용택시의 한국산승용차 대체계획에 따라 이미 지난해까지
68대의 프린스를 공급한데 이어 98년까지 전량을 교체키로 했다고 미군당국
과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모두 3백40대가량이 운행되고 있는 미군용 택시는 그동안 미국 포드사
템포,GM 코르시카등이 수입돼 사용돼 왔는데 부품공급에 애로가 많아 운영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회사는 일부 대우의 프린스1.8로 대체된 미군용 택시가 부품공급및 애프
터서비스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미군과 외국인에 대해 한국산차의 이
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2일자).
된다.
대우자동차는 미군용택시의 한국산승용차 대체계획에 따라 이미 지난해까지
68대의 프린스를 공급한데 이어 98년까지 전량을 교체키로 했다고 미군당국
과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모두 3백40대가량이 운행되고 있는 미군용 택시는 그동안 미국 포드사
템포,GM 코르시카등이 수입돼 사용돼 왔는데 부품공급에 애로가 많아 운영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회사는 일부 대우의 프린스1.8로 대체된 미군용 택시가 부품공급및 애프
터서비스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미군과 외국인에 대해 한국산차의 이
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