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매립지 반입 쓰레기 25% 줄어...종량제 확대실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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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의 확대실시로 김포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되는 쓰레기양이 하루
최고 25%나 줄어들었다.
이에따라 당초 25년으로 예정된 김포매립지의 사용기간도 10년가량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8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6일 하루동안 김포매립지에 반입된 쓰레기는 1만
5천9백t으로 종량제실시전인 지난해 12월의 하루평균 반입량 2만1천6백여t에
비해 26%나 감소했다.
환경부는 종량제 실시이후 김포매립지에 반입되는 쓰레기양이 갈수록 줄어
들고 있다고 밝히고 종량제가 완전히 정착되면 40%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9일자).
최고 25%나 줄어들었다.
이에따라 당초 25년으로 예정된 김포매립지의 사용기간도 10년가량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8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6일 하루동안 김포매립지에 반입된 쓰레기는 1만
5천9백t으로 종량제실시전인 지난해 12월의 하루평균 반입량 2만1천6백여t에
비해 26%나 감소했다.
환경부는 종량제 실시이후 김포매립지에 반입되는 쓰레기양이 갈수록 줄어
들고 있다고 밝히고 종량제가 완전히 정착되면 40%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