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와 국제화를 위해 자금을 집중 지원
하겠습니다"

이우영중소기업은행장은 "국내외시장구분이 없는 세계화시대를 맞아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가 시급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행장은 이를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비중을 전체대출의
절반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기업정보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중소기업의 해외투자자금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