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금리 상승세 지속" .. 1분기 차입금리 13.47%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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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4분기에도 시중금리는 지난해 4.4분기에 이어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대한상의가 2백97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금년 14분기중
신규차입금리는 평균 13.47%로 지난해 44분기의 13.38%를 웃돌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는 경기상승국면으로 기업자금수요는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나 정부당국이
물가안정을 위해 통화긴축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기 때문
이다.
이를 반영, 금년 14분기중 기업의 설비자금수요지수도 1백37.7로 지난해
44분기의 1백19.5보다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4분기중에는 3조4천억원에 달하는 부가세납부및 설날자금수요등으로
시중자금사정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4일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대한상의가 2백97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금년 14분기중
신규차입금리는 평균 13.47%로 지난해 44분기의 13.38%를 웃돌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는 경기상승국면으로 기업자금수요는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나 정부당국이
물가안정을 위해 통화긴축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기 때문
이다.
이를 반영, 금년 14분기중 기업의 설비자금수요지수도 1백37.7로 지난해
44분기의 1백19.5보다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4분기중에는 3조4천억원에 달하는 부가세납부및 설날자금수요등으로
시중자금사정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