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 휴대용 디지털 전화기 연내 유럽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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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가 올해안에 유럽에서 휴대용디지털전화기를 생산,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니는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에 있는 음향.영상(AV)생산공장을
통해 휴대용디지털전화기를 생산하게 된다.
소니는 현재까지 지멘스로부터 소니브랜드로 공급받은 디지털전화기를
유럽시장에 판매해 왔다.
그러나 마쓰시타통신에 이어 NEC 도시바 미쓰비시전기산업등이 잇따라
디지털전화기의 유럽생산을 준비함에 따라 소니도 현지 생산체제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4일자).
들어갈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니는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에 있는 음향.영상(AV)생산공장을
통해 휴대용디지털전화기를 생산하게 된다.
소니는 현재까지 지멘스로부터 소니브랜드로 공급받은 디지털전화기를
유럽시장에 판매해 왔다.
그러나 마쓰시타통신에 이어 NEC 도시바 미쓰비시전기산업등이 잇따라
디지털전화기의 유럽생산을 준비함에 따라 소니도 현지 생산체제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