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음료수 제주산수 도내 시판 허용않키로...제주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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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범제주도지사는 3일 한진그룹 계열의 제동흥산(대표.류기항)이 생산하고
있는 광천음료수 제주산수의 도내 시판을 허용하지 않을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도의회가 지난 달 30일 폐회된 정기회에서 제주
도가 새로 설립하는 제주도지방개발공사가 지하수를 굴착,광천음료수를 제조
판매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제주지역에 한해 제주산수 시판을 허용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고촉구한 것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신지사는 "제주도개발특별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공기업을 제외하고 지
하수의 굴착 및 이용 허가를 제한할 수 있도록 돼있다"고 밝히고 "기득권 인
정 문제는 개정 법률의 정신에 비추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제주도의회 산업건설위는 정기회에서 위원회 결의로 "(주)제동흥산이 생산
하고있는 제주산수를 전량수출 또는 주한외국인 판매로 제한해 국내시판을
허용하지않는 바람에 타시.도에서 제조된 광천음료수가 도내에 유입돼 대량
유통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산건위는 "이 때문에 제주도를 찾는 연간 3백여만명의 국내외관광객들이
질좋은 제주산수를 못마시고 다른 지방의 생수를 먹고 있다"면서 "제동흥산
의 제주산수를 이용허가량의 범위내서 지방개발공사가 제주생수를 제조 시
판할때까지만 한시적으로도내 시판을 허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4일자).
있는 광천음료수 제주산수의 도내 시판을 허용하지 않을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도의회가 지난 달 30일 폐회된 정기회에서 제주
도가 새로 설립하는 제주도지방개발공사가 지하수를 굴착,광천음료수를 제조
판매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제주지역에 한해 제주산수 시판을 허용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고촉구한 것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신지사는 "제주도개발특별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공기업을 제외하고 지
하수의 굴착 및 이용 허가를 제한할 수 있도록 돼있다"고 밝히고 "기득권 인
정 문제는 개정 법률의 정신에 비추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제주도의회 산업건설위는 정기회에서 위원회 결의로 "(주)제동흥산이 생산
하고있는 제주산수를 전량수출 또는 주한외국인 판매로 제한해 국내시판을
허용하지않는 바람에 타시.도에서 제조된 광천음료수가 도내에 유입돼 대량
유통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산건위는 "이 때문에 제주도를 찾는 연간 3백여만명의 국내외관광객들이
질좋은 제주산수를 못마시고 다른 지방의 생수를 먹고 있다"면서 "제동흥산
의 제주산수를 이용허가량의 범위내서 지방개발공사가 제주생수를 제조 시
판할때까지만 한시적으로도내 시판을 허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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