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올 매출목표 전년비 48.2%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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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대표 임충헌)이 올해 매출목표액을 지난해보다 48.2% 늘린 1천
7백28억원으로 잡고 신유통경로 참여와 취약한 분야의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획기적 변신을 꾀하고있다.
한국화장품은 3일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작년 11월 시작한 직판사업을 올해
부터 지방으로 본격 확대해 오는 8월까지 6개 사업국 체제를 갖추고 부실대
리점을 본사 직영영업소체제로 전격 교체,외형을 대폭 키워나가겠다고 밝혔
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시판및 방판영업의 두뇌역할을 하게될 마케팅부를 신설
하고 담당임원에 백화점영업을 맡던 전호웅이사를 임명했다.
또 직영영업소 업무를 총괄하는 직영영업부를 새로 만들고 그동안 취약분야
로 일컬어져온 상품개발을 강화하기위해 히트상품개발팀도 신설했다.
영업정책면에선 덤지급을 과감하게 없애는 대신 출하가를 낮추는 방안을 적
극 검토키로했다.
고객서비스의 질과 양을 확대키위해 그동안의 대형코너점판촉및 미용교실운
영위주에서 벗어나 서울 대구 부산등 대도시 중심가에 서비스센터를 개설하
는데 투자를 아끼지않는다는 생각이다.
또 시장개방에 대응한 기본요소인 품질제고에도 박차를 가하기로했다.
환경을 고려한 자연성,고기능성,저자극민감성 화장품등 최근 화장품의 주류
를 이루고있는 제품개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와함께 유아기와 아동기어린이를 위한 베이비전용제품,신세대남성화장품
등 시장세분화에 따른 목표고객겨냥 상품개발에도 힘을 쏟기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4일자).
7백28억원으로 잡고 신유통경로 참여와 취약한 분야의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획기적 변신을 꾀하고있다.
한국화장품은 3일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작년 11월 시작한 직판사업을 올해
부터 지방으로 본격 확대해 오는 8월까지 6개 사업국 체제를 갖추고 부실대
리점을 본사 직영영업소체제로 전격 교체,외형을 대폭 키워나가겠다고 밝혔
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시판및 방판영업의 두뇌역할을 하게될 마케팅부를 신설
하고 담당임원에 백화점영업을 맡던 전호웅이사를 임명했다.
또 직영영업소 업무를 총괄하는 직영영업부를 새로 만들고 그동안 취약분야
로 일컬어져온 상품개발을 강화하기위해 히트상품개발팀도 신설했다.
영업정책면에선 덤지급을 과감하게 없애는 대신 출하가를 낮추는 방안을 적
극 검토키로했다.
고객서비스의 질과 양을 확대키위해 그동안의 대형코너점판촉및 미용교실운
영위주에서 벗어나 서울 대구 부산등 대도시 중심가에 서비스센터를 개설하
는데 투자를 아끼지않는다는 생각이다.
또 시장개방에 대응한 기본요소인 품질제고에도 박차를 가하기로했다.
환경을 고려한 자연성,고기능성,저자극민감성 화장품등 최근 화장품의 주류
를 이루고있는 제품개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와함께 유아기와 아동기어린이를 위한 베이비전용제품,신세대남성화장품
등 시장세분화에 따른 목표고객겨냥 상품개발에도 힘을 쏟기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