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컴퓨터, 농협 통합사무자동화시스템구축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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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컴퓨터가 전국 농협 통합사무자동화 시스템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96년에 완료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농협중앙회및 시도지회 군지부까지 구
역내통신망(LAN)을 구축하고 각 단위조합을 연결해 전국을 하나의 통합 네트
워크로 묶는 방대한 작업이다.
이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농협의 사무업무가 통합되며 문서관리 유통및 정
보검색 시스템이 표준화된다.
쌍용컴퓨터는 농협 각 지부에 독립적인 컴퓨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속의
분산처리 방식을 채택하는 한편 문서관리 문서유통 정보검색 개인업무지원등
4개 시스템을 상호 연동시킬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농협은 그동안 3~4일씩 걸리던 각종 문서처리와 정보
교환이 1시간이내로 대폭 단축되며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정보 서비스도 크
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30일자).
96년에 완료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농협중앙회및 시도지회 군지부까지 구
역내통신망(LAN)을 구축하고 각 단위조합을 연결해 전국을 하나의 통합 네트
워크로 묶는 방대한 작업이다.
이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농협의 사무업무가 통합되며 문서관리 유통및 정
보검색 시스템이 표준화된다.
쌍용컴퓨터는 농협 각 지부에 독립적인 컴퓨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속의
분산처리 방식을 채택하는 한편 문서관리 문서유통 정보검색 개인업무지원등
4개 시스템을 상호 연동시킬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농협은 그동안 3~4일씩 걸리던 각종 문서처리와 정보
교환이 1시간이내로 대폭 단축되며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정보 서비스도 크
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