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95년 사업계획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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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내년에 김승연회장을 중심으로 국제화추진을 가속화하는 한편
정보통신사업을 미래의 주력업종으로 본격 육성,올해의 6조3천억원 (추정치)
보다 19.1% 늘어난 7조5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28일 주력인 석유화학 에너지분야의 경기가 본격 회복될것으로
보고 확대경영을 내용으로 하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한화는 화학 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기존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헝
가리 카자흐스탄 중국신강성 아프리카등과 기업인수및 지분참여 합작법인설
립등 국제화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화는 김회장이 김재원부사장(그룹해외사업팀장)등과 해외에 머
무르면서 국제화사업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한화는 또 정보통신사업추진본부를 본격 가동,국내외통신관련 신규사업 첨
단정보통신기술개발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관련,한화는 동양전자통신의 이응효회장을 고문으로 하고 회장실 파견
이진우사장을 총괄로 하는 정보통신사업본부를 최근 구성,가동에 들어갔다.
한화는 내년에 올해의 5천3백50억원보다 53.8% 늘어난 8천2백30억원을 집
중 투입,정보통신을 비롯한 화학 유통 에너지쪽 사업도 다각화할 방침이다.
이를 프로젝트별로 보면 바닥장식재증설에 1천억원을 비롯 옥탄올공장건설
(9백억원) 가성소다및 PVC증설(5백억원) 화력발전소건설(5백억원)수원백화
점신축(4백50억원) 에어백생산시설건설(2백50억원)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9일자).
정보통신사업을 미래의 주력업종으로 본격 육성,올해의 6조3천억원 (추정치)
보다 19.1% 늘어난 7조5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28일 주력인 석유화학 에너지분야의 경기가 본격 회복될것으로
보고 확대경영을 내용으로 하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한화는 화학 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기존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헝
가리 카자흐스탄 중국신강성 아프리카등과 기업인수및 지분참여 합작법인설
립등 국제화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화는 김회장이 김재원부사장(그룹해외사업팀장)등과 해외에 머
무르면서 국제화사업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한화는 또 정보통신사업추진본부를 본격 가동,국내외통신관련 신규사업 첨
단정보통신기술개발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관련,한화는 동양전자통신의 이응효회장을 고문으로 하고 회장실 파견
이진우사장을 총괄로 하는 정보통신사업본부를 최근 구성,가동에 들어갔다.
한화는 내년에 올해의 5천3백50억원보다 53.8% 늘어난 8천2백30억원을 집
중 투입,정보통신을 비롯한 화학 유통 에너지쪽 사업도 다각화할 방침이다.
이를 프로젝트별로 보면 바닥장식재증설에 1천억원을 비롯 옥탄올공장건설
(9백억원) 가성소다및 PVC증설(5백억원) 화력발전소건설(5백억원)수원백화
점신축(4백50억원) 에어백생산시설건설(2백50억원)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