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8일 서울무역센터지점을 한 창구에서 수신 여신 외환업무등 모
든 업무를 처리할수 있는 "원스톱뱅킹시스템"을 개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지점은 <>빠른 창구 <>개인고객계 <>외환.신용카드계 <>기업고객계 <>
영업점지원계 등으로 재배치 됐다.

빠른 창구는 자동화코너관리 단순입지급 제세공과금수납 지로업무등을 취
급하고 개인고객계는 예금상담 수신신규.해지 개인대출 대여금고 환업무등
을 담당한다.

이밖에 기업고객계는 기업대출 수출입 기업고객의 수신및 섭외업무를,영업
점지원계는 서무 경영관리 어음교환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