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를 거쳐 80년 환경청독립이후 환경처의 주요실무국장을 두루 역임한
환경전문가.

내유외강형의 원만한 성격으로 특히 일처리가 꼼꼼하다는 평을 듣고있다.

지난91년 폐놀사고당시 수질국장을 맡았으나 재빠르게 사고를 수습,능력을
인정받았다. 부인 윤선희씨(47)와 3남.

<>경북성주(52) <>서울대농대 <>미 유타주립대학(경제학박사) <>환경청
대전.대구지방청장 <>환경처 수질.대기.폐기물관리국장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