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중기인] 정호 <화신제작소 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통상산업부는 26일 12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정호 화신제작소사장(56)을
선정했다.
정사장은 이날 오후 기협회관에서 박상규 기협회장으로부터 통상산업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정사장은 지난 75년 경북 영천에 자동차부품업체인 화신제작소를 창업,
19년동안 운영하면서 신기술개발과 경영합리화로 자동차산업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87년 기술연구소를 개설, 박사를 포함한 40여명의 전문인력으로
승용차 신모델부품 1백19종을 개발했다.
경영혁신운동으로 "923돌파작전"과 "불량100PPM달성"등을 추진, 불량률을
대폭 낮추고 원가를 절감했다.
기술개발과 경영합리화로 화신의 매출은 91년 5백1억원에서 92년
6백35억원 93년 7백12억원의 높은 신장세를 기록했고 이중 수출비중은
30%를 넘고 있다.
신화제작소는 전체 종업원 6백72명중 절반인 3백40명을 지역주민으로
고용,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
선정했다.
정사장은 이날 오후 기협회관에서 박상규 기협회장으로부터 통상산업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정사장은 지난 75년 경북 영천에 자동차부품업체인 화신제작소를 창업,
19년동안 운영하면서 신기술개발과 경영합리화로 자동차산업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87년 기술연구소를 개설, 박사를 포함한 40여명의 전문인력으로
승용차 신모델부품 1백19종을 개발했다.
경영혁신운동으로 "923돌파작전"과 "불량100PPM달성"등을 추진, 불량률을
대폭 낮추고 원가를 절감했다.
기술개발과 경영합리화로 화신의 매출은 91년 5백1억원에서 92년
6백35억원 93년 7백12억원의 높은 신장세를 기록했고 이중 수출비중은
30%를 넘고 있다.
신화제작소는 전체 종업원 6백72명중 절반인 3백40명을 지역주민으로
고용,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