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철강수입 1천만톤으로 대폭 감축...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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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 중국은 내년도 철강수입을 올해의 절반수준인 1천만t
으로 대폭 줄일 방침이다.
중국정부는 23일 국가통계국의 자료를 인용,올 한햇동안 철강 총공급량(수
입포함)이 1억1천만t으로 예상되나 총소비량은 9천5백만t에 그쳐 1천5백만t
이 제고로 쌓일 것이라고 말하고 이같은 제고로 인해 철강수입을 엄격히 제
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철강소비는 총 1억t에 달할 것이나 공급
은 국내생산량 8천만t 및 제고 1천5백만t등 9천5백만t에 이르러 수치적으로
는 5백만t 수입만으로 수급형평이 맞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4일자).
으로 대폭 줄일 방침이다.
중국정부는 23일 국가통계국의 자료를 인용,올 한햇동안 철강 총공급량(수
입포함)이 1억1천만t으로 예상되나 총소비량은 9천5백만t에 그쳐 1천5백만t
이 제고로 쌓일 것이라고 말하고 이같은 제고로 인해 철강수입을 엄격히 제
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철강소비는 총 1억t에 달할 것이나 공급
은 국내생산량 8천만t 및 제고 1천5백만t등 9천5백만t에 이르러 수치적으로
는 5백만t 수입만으로 수급형평이 맞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