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12.23 00:00
수정1994.12.23 00:00
신임 정근모장관은 원자력및 기초과학분야에 알아주는 국제적인 마당발로
통하고 있다.
구미 지역의 과학기술계인사들이 방한시 많이 만나고 간다.
지난 89년에는 국제원자력기구 총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의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지난90년 장관직용퇴시 밤새 기도하니 주님이 답을줬다고 할만큼 독실한
기독교인.
서울 종로성결교회 장로.
부인 길경자여사(54)와 1남2녀.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