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협의회는 지난 21일자로 대기업의 95년 2월납입예정 유상증자계획서
를 접수마감한 결과 총 11개사 6천8백59억원어치가 신청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규모는 95년1월납입으로 유상증자가 확정된 15개사 6천4백1억원어치에
비해 4백58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95년2월납입예정 유상증자신청 대기업과 물량은 다음과 같다.

(단위:억원) <>신호제지 1백19<>빙그레 1백65<>아세아제지 2백12 <>태창80
<>기아써비스 1백87<>두산상사 77<>삼익건설 1백96<>코오롱상사 2백99<>경남
기업 4백17<>삼성물산 1천9백47<>신한은행 3천1백60
< 정진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