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71건.1조7천9백56억여원 규모 회사채 내년1월 발행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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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는 21일 쌍용자동차의 전환사채(CB)5백억원등 총1백71건,1조7천
9백56억3천만원규모의 회사채가 내년1월에 발행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증권업협회가 20일까지 접수한 내년1월 회사채발행신청물량은 동부건설의
변동금리부채권(FRN)1백억원,1건과 CB발행 7건,1천75억원등이 포함돼 있다.
다음달 회사채발행신청물량은 12월에 비해 25.2%가량 증가했으나 올 1월에
비해서는 2.4%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쌍용자동차를 비롯한 CB발행을 희망한 기업들은 정부가 최근 우선주파
동을 의식,우선주전환을 억제하고 있는 것에 따라 대부분 보통주전환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자동차외에 CB발행을 신청한 기업은 한국제지 2백억원,삼미와 진도 각
1백억원씩,신호제지 75억원,신무림제지와 대한모방이 각 50억원씩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2일자).
9백56억3천만원규모의 회사채가 내년1월에 발행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증권업협회가 20일까지 접수한 내년1월 회사채발행신청물량은 동부건설의
변동금리부채권(FRN)1백억원,1건과 CB발행 7건,1천75억원등이 포함돼 있다.
다음달 회사채발행신청물량은 12월에 비해 25.2%가량 증가했으나 올 1월에
비해서는 2.4%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쌍용자동차를 비롯한 CB발행을 희망한 기업들은 정부가 최근 우선주파
동을 의식,우선주전환을 억제하고 있는 것에 따라 대부분 보통주전환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자동차외에 CB발행을 신청한 기업은 한국제지 2백억원,삼미와 진도 각
1백억원씩,신호제지 75억원,신무림제지와 대한모방이 각 50억원씩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