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김상응부회장,삼양종금주 장외서 대량매입..1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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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김상응부회장이 삼양사로부터 삼양종금 주식을 장외에서 대량으로
매입,제1대주주가 됐다.
1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김부회장은 지난12일 삼양사로부터 삼양종금주식
50만주를 80억원에 장외에서 사들여 보유주식이 67만1천주로 늘었다.
김부회장의 지분율은 16.7%로 높아진 대신 삼양사 지분율이 5.69%로 떨어져
김부회장이 제1대주주가 됐다.
김부회장은 이에앞서 지난9,10일 이틀동안 삼양사 주식 23만7천주(80억8천
6백만원)를 매각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김부회장의 계열사 주식매매는 삼양사가 삼양종금 주식을
보유한데 따라 생기는 자금운용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며 형제간의 재
산분배차원에서 이뤄진 것은 결코 아니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7일자).
매입,제1대주주가 됐다.
1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김부회장은 지난12일 삼양사로부터 삼양종금주식
50만주를 80억원에 장외에서 사들여 보유주식이 67만1천주로 늘었다.
김부회장의 지분율은 16.7%로 높아진 대신 삼양사 지분율이 5.69%로 떨어져
김부회장이 제1대주주가 됐다.
김부회장은 이에앞서 지난9,10일 이틀동안 삼양사 주식 23만7천주(80억8천
6백만원)를 매각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김부회장의 계열사 주식매매는 삼양사가 삼양종금 주식을
보유한데 따라 생기는 자금운용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며 형제간의 재
산분배차원에서 이뤄진 것은 결코 아니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