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I면톱] 한진, 신공항건설에 7조4,7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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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은 영종도 신공항건설에 모두 7조4천7백억원규모의 민자참여계획을
마련,15일 정부에 사업의향서를 제출했다.
한진그룹은 민자유치 신공항건설사업중 전용여객청사 정비격납고 기내식
시설 화물창고등 모두 11개분야에 참여할 방침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사업부문별 규모및 예상사업비는 <>연간 2천2백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의전용여객청사에 1조3천억원 <>베이(bay)5개를 갖춘 정비격납고에
3천억원 <>연면적 1만9천평규모의 기내식시설에 2천억원 <>연간 1백50만t
처리규모의 화물청사건설에 3천1백억원이다.
또 <>활주로 2본을 건설하는데 3천6백억원 <>6백실규모의 호텔건설에
1천7백억원 <>총연장 57Km의 공항도시철도건설에 2조8천억원 <>42만KW급
열병합발전소건설에 3천억원 <>급유시설건설에 1천3백억원등이다.
한진그룹은 지난 6월30일 총연장 40.2Km(6-8차선)의 신공항전용고속도로
및 연육교건설에 1조6천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사업의향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신공항건설사업에만 총 7조4천7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인 셈이다.
이태원 한진그룹운영위원회실장은 "신공항은 동북아지역의 중심(허브.
hub)공항으로 건설돼야 하기때문에 공항운영경험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항공사가 건설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게 바람직하다는 판단하에
대규모 투자방안을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김포공항 국제선 2청사와 신화물청사건설등에 민자로 참여,
지금도 1천여억원규모의 투자를 진행중이다.
또 미국 로스엔젤레스공항과 뉴욕 케네디공항의 전용화물터미널공사,
케네디공항의 전용여객청사건설에 민자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
마련,15일 정부에 사업의향서를 제출했다.
한진그룹은 민자유치 신공항건설사업중 전용여객청사 정비격납고 기내식
시설 화물창고등 모두 11개분야에 참여할 방침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사업부문별 규모및 예상사업비는 <>연간 2천2백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의전용여객청사에 1조3천억원 <>베이(bay)5개를 갖춘 정비격납고에
3천억원 <>연면적 1만9천평규모의 기내식시설에 2천억원 <>연간 1백50만t
처리규모의 화물청사건설에 3천1백억원이다.
또 <>활주로 2본을 건설하는데 3천6백억원 <>6백실규모의 호텔건설에
1천7백억원 <>총연장 57Km의 공항도시철도건설에 2조8천억원 <>42만KW급
열병합발전소건설에 3천억원 <>급유시설건설에 1천3백억원등이다.
한진그룹은 지난 6월30일 총연장 40.2Km(6-8차선)의 신공항전용고속도로
및 연육교건설에 1조6천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사업의향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신공항건설사업에만 총 7조4천7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인 셈이다.
이태원 한진그룹운영위원회실장은 "신공항은 동북아지역의 중심(허브.
hub)공항으로 건설돼야 하기때문에 공항운영경험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항공사가 건설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게 바람직하다는 판단하에
대규모 투자방안을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김포공항 국제선 2청사와 신화물청사건설등에 민자로 참여,
지금도 1천여억원규모의 투자를 진행중이다.
또 미국 로스엔젤레스공항과 뉴욕 케네디공항의 전용화물터미널공사,
케네디공항의 전용여객청사건설에 민자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