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교역 창립식...제3섹터형 무역사로 민관공동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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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섹터형 무역사로 민.관공동출자사업(제3섹터사업)의 형태를 띤 (주)제주
교역(대표이사 김대순)이 15일 제주시 탑동 오리엔탈호텔에서 창립행사를 갖
고 공식출범했다.
내무부가 각도에 1개이상의 민.관공동출자사업을 유치한다는 방침아래 제주
도에 자본금 30억원(민자20억원,자치단체10억원)으로 설립한 (주)제주교역은
앞으로 감귤등 농.수.축.임산물과 공산물의 수출입대행업무 등 해외시장판촉
활동과 무역정보및 상담업을 하게된다.
이에따라 지자체에 설립된 제3섹터형 무역회사는 경남무역과 경북통상과 함
께 모두 3개로 늘어났다.
< 조일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
교역(대표이사 김대순)이 15일 제주시 탑동 오리엔탈호텔에서 창립행사를 갖
고 공식출범했다.
내무부가 각도에 1개이상의 민.관공동출자사업을 유치한다는 방침아래 제주
도에 자본금 30억원(민자20억원,자치단체10억원)으로 설립한 (주)제주교역은
앞으로 감귤등 농.수.축.임산물과 공산물의 수출입대행업무 등 해외시장판촉
활동과 무역정보및 상담업을 하게된다.
이에따라 지자체에 설립된 제3섹터형 무역회사는 경남무역과 경북통상과 함
께 모두 3개로 늘어났다.
< 조일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