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 AT&T사와 합작관계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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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정보통신과 미국의 AT&T가 합작관계를 청산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14년간 합작관계를 유지해온 금성정보통신과AT&T는
지난해 합작을 청산키로 합의한데 이어 최근 모든 정리작업을 끝냈다.
금성정보통신은 럭키금성그룹과 AT&T가 각각 56%,44%의 지분으로 지난 80년
총자본금 3백50억원을 출자해 설립됐었다.
AT&T의 전체지분 가운데 70%는 기존 금성정보통신 지분에 참여하고 있는 럭
키금성그룹관련 개인주주들이 인수하고 나머지는 금성정보통신 사원들의"우
리사주"에서 인수한것으로 전해졌다.
금성정보통신의 한관계자는 이와 관련 "AT&T와의 자본합작관계가 청산되더
라도 기술및 사업부문에서의 협력은 지속될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14년간 합작관계를 유지해온 금성정보통신과AT&T는
지난해 합작을 청산키로 합의한데 이어 최근 모든 정리작업을 끝냈다.
금성정보통신은 럭키금성그룹과 AT&T가 각각 56%,44%의 지분으로 지난 80년
총자본금 3백50억원을 출자해 설립됐었다.
AT&T의 전체지분 가운데 70%는 기존 금성정보통신 지분에 참여하고 있는 럭
키금성그룹관련 개인주주들이 인수하고 나머지는 금성정보통신 사원들의"우
리사주"에서 인수한것으로 전해졌다.
금성정보통신의 한관계자는 이와 관련 "AT&T와의 자본합작관계가 청산되더
라도 기술및 사업부문에서의 협력은 지속될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