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증권의 민시성씨가 제1회주가지수선물 모의투자경연대회에서 최우
수상을 수상했다.

선진선물컨설팅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민씨는 5백64.1%의 수익률을 기록,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5백27.7%의 수릭을 올린 한양증권의 왕진섭씨가,장려상은 서
울증권의 정상진씨와 조성식씨가 각각 받았다.

이밖에 1회거래에서 최고수익률을 올린 대한전선의 조후연씨는 선정됐
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