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틀패션] 부츠...갈색 등 주종, 광 줄여 복고풍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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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는 겨울철여성패션에서 빼놓을수없는 품목이다.
특히 짧은 치마에 긴 코트등 "짧은옷 긴옷 겹쳐입기"가 올겨울패션을
주도하면서 부츠가 인기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니스커트나 반바지에 부츠를 신으면 늘씬한 다리가 강조되면서
경쾌한 느낌을 줄수있기 때문이다.
올겨울 롱부츠로는 앞부분에 니켈지퍼를 달고 무릎밑 6 정도에서
끈을 묶도록한 캐주얼스타일과 정통승마부츠,무릎위로 올라오는
오버 니( Over Knee )스타일,양옆부분과 무릎부분에 니트소재를
덧댄 것등 여러가지 스타일이 나오고있다.
앵클부츠종류 역시 무스탕이나 가죽의류의 대중화로 양털을 발목부분에
사용한 것,부츠안에 털이있는 것,발목에 버클장식이 부착된 것등
다양하다.
밀리터리룩이 유행함에따라 워커나 등산화스타일 또한 인기를 끌고있다.
색상은 갈색과 검은색이 주종을 이룬다.
검정소가죽등 전통적인 부츠소재를 쓰는 경우 표면의 광택을 최대한
줄여 복고적 느낌이 나도록한 것이 호응을 얻고있다.
롱부츠를 신고 짧은 반바지나 스커트를 입을 경우 검은색과 아이보리색의
두툼한 긴 양말을 부츠보다 길게 신는 것이 세련된 느낌을 줄수있는
방법. < 섭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1일자).
특히 짧은 치마에 긴 코트등 "짧은옷 긴옷 겹쳐입기"가 올겨울패션을
주도하면서 부츠가 인기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니스커트나 반바지에 부츠를 신으면 늘씬한 다리가 강조되면서
경쾌한 느낌을 줄수있기 때문이다.
올겨울 롱부츠로는 앞부분에 니켈지퍼를 달고 무릎밑 6 정도에서
끈을 묶도록한 캐주얼스타일과 정통승마부츠,무릎위로 올라오는
오버 니( Over Knee )스타일,양옆부분과 무릎부분에 니트소재를
덧댄 것등 여러가지 스타일이 나오고있다.
앵클부츠종류 역시 무스탕이나 가죽의류의 대중화로 양털을 발목부분에
사용한 것,부츠안에 털이있는 것,발목에 버클장식이 부착된 것등
다양하다.
밀리터리룩이 유행함에따라 워커나 등산화스타일 또한 인기를 끌고있다.
색상은 갈색과 검은색이 주종을 이룬다.
검정소가죽등 전통적인 부츠소재를 쓰는 경우 표면의 광택을 최대한
줄여 복고적 느낌이 나도록한 것이 호응을 얻고있다.
롱부츠를 신고 짧은 반바지나 스커트를 입을 경우 검은색과 아이보리색의
두툼한 긴 양말을 부츠보다 길게 신는 것이 세련된 느낌을 줄수있는
방법. < 섭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