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소형 가스터빈 열병합시스템 자제기술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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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9일 1천 급 소형 가스터빈 열병합시스템을 자체기술로 개발했
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이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과 공동으로 25억원을 투자,4년여간
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시스템은 "Hi-GT 1000"으로 명명됐으며 내년부터 본격
적인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시스템은 연간 8천시간이상의 상용운전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중간 냉각기
의 냉각수와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재사용함으로써 에너지효율성
을 높인것이 특징이다.
효성중공업은 이시스템이 운전조작성과 유지.보수성이 뛰어나며 설치공간을
최소화해 설치후 4년정도면 투자비를 회수할수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분산형 열병합 발전시스템을 설치하는 경우 석유사업기금 또는 에너지이용합
리화기금등에서 시설자금의 90%이내에서 최고10억원이 지원돼 산업체등의 수
요가 크게 늘것으로 전망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0일자).
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이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과 공동으로 25억원을 투자,4년여간
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시스템은 "Hi-GT 1000"으로 명명됐으며 내년부터 본격
적인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시스템은 연간 8천시간이상의 상용운전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중간 냉각기
의 냉각수와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재사용함으로써 에너지효율성
을 높인것이 특징이다.
효성중공업은 이시스템이 운전조작성과 유지.보수성이 뛰어나며 설치공간을
최소화해 설치후 4년정도면 투자비를 회수할수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분산형 열병합 발전시스템을 설치하는 경우 석유사업기금 또는 에너지이용합
리화기금등에서 시설자금의 90%이내에서 최고10억원이 지원돼 산업체등의 수
요가 크게 늘것으로 전망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