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스케치]여야의원 상당수,활동비부족 가장 큰애로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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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안드는 선거를 위해 정치관계법을 개정했음에도 불구,여야의원 상당수가
활동비부족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고있어 정치풍토쇄신이 아직 미흡한
수준임을 입증.
헌정회가 기관지 월간헌정을 통해 최근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자화상"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의원 1백50명중 34%인 51명이 활동하면서 가장 큰 문
제점을 활동비부족이라고 지적.
의원들은 그다음으로 비민주적 운영절차(30%),이해관계 청탁(20%),전문지식
부족(6%)을 문제점으로 평가.
특히 선진정치를 지향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것으로 응답자의 46%가 유권
자 의식제고를 들어 활동비부족의 이유를 시사. 또 자신들에 대한 국민들의
존경심에 대해서는 54%가 보통,28%는 적게,16%는 많이 가지고 있다고 응답해
의원 스스로도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평가.
그러면서도 응답자의 80%가 15대 총선에서 공천을 다시 받을수 있다고 자신
만만하게 답해 눈길.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9일자).
활동비부족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고있어 정치풍토쇄신이 아직 미흡한
수준임을 입증.
헌정회가 기관지 월간헌정을 통해 최근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자화상"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의원 1백50명중 34%인 51명이 활동하면서 가장 큰 문
제점을 활동비부족이라고 지적.
의원들은 그다음으로 비민주적 운영절차(30%),이해관계 청탁(20%),전문지식
부족(6%)을 문제점으로 평가.
특히 선진정치를 지향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것으로 응답자의 46%가 유권
자 의식제고를 들어 활동비부족의 이유를 시사. 또 자신들에 대한 국민들의
존경심에 대해서는 54%가 보통,28%는 적게,16%는 많이 가지고 있다고 응답해
의원 스스로도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평가.
그러면서도 응답자의 80%가 15대 총선에서 공천을 다시 받을수 있다고 자신
만만하게 답해 눈길.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