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달러어치 유로MTN 발행게약 런선서 체결...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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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은 8일 5억달러어치의 유로MTN을 발행하기위한 계약을 런던에서 체
결했다고 발표했다.
유로MTN(Medium-Term Note)은 만기가 2-7년으로 처음 설정한 한도범위내에
서 필요에 따라 수시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따라서 발행금액과 만기 금리는 채권을 발행할 때마다 달라진다.
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중 매입자가 선택할수 있다.
이번 유로MTN발행의 주간사는 미국모간스탠리증권사가 맡았으며 솔로몬브러
더스등 6개회사가 딜러로 참여했다.
국내기관이 유로MTN을 발행하기는 산업은행에 이어 제일은행이 두번째다.
제일은행은 유로MTN이 자금수요에 따라 간편하게 금액 및 만기를 설정할수
있어 자산부채관리(ALM)에 도움이 되는등 새로운 외자조달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제일은행은 유로MTN발행으로 확보된 외화자금을 신디케이티드론 외화증권투
자 프로젝트파이낸싱등 국제금융업무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9일자).
결했다고 발표했다.
유로MTN(Medium-Term Note)은 만기가 2-7년으로 처음 설정한 한도범위내에
서 필요에 따라 수시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따라서 발행금액과 만기 금리는 채권을 발행할 때마다 달라진다.
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중 매입자가 선택할수 있다.
이번 유로MTN발행의 주간사는 미국모간스탠리증권사가 맡았으며 솔로몬브러
더스등 6개회사가 딜러로 참여했다.
국내기관이 유로MTN을 발행하기는 산업은행에 이어 제일은행이 두번째다.
제일은행은 유로MTN이 자금수요에 따라 간편하게 금액 및 만기를 설정할수
있어 자산부채관리(ALM)에 도움이 되는등 새로운 외자조달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제일은행은 유로MTN발행으로 확보된 외화자금을 신디케이티드론 외화증권투
자 프로젝트파이낸싱등 국제금융업무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