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다이아몬드, 벨기에 브뤼셀에 현지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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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다이아몬드(대표 이관우)가 유럽시장을 공략하기위해 벨기에 브뤼셀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6일 이회사는 최근 GE사와의 영업비밀침해와 관련한 분쟁이 원만히 타결됨
에 따라 해외시장수출을 확대키로하고 유럽시장진출의 교두보로 일진유럽SA
를 세웠다고 밝혔다.
자본금 25만달러의 브위셀현지법인은 유럽시장의 정보를 취합하고 일진그룹
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업무를 하게된다.
일진그룹은 유럽현지법인설립을 계기로 일진다이아몬드의 공업용합성다이아
몬드와 덕산금속의 동박등 계열사의 산업용부품의 수출을 활성화시킬 계획이
다.
일진다이아몬드의 올해 매출은 4백억원으로 이중 유럽수출이 전체의 20%인
80억원을 차지했다.
회사측은 유럽지역의 공업용다이아몬드시장규모가 1천4백억규모로 경쟁력있
는 제품으로 해외영업을 강화하면 수출을 곱절로 늘릴수있을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8일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6일 이회사는 최근 GE사와의 영업비밀침해와 관련한 분쟁이 원만히 타결됨
에 따라 해외시장수출을 확대키로하고 유럽시장진출의 교두보로 일진유럽SA
를 세웠다고 밝혔다.
자본금 25만달러의 브위셀현지법인은 유럽시장의 정보를 취합하고 일진그룹
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업무를 하게된다.
일진그룹은 유럽현지법인설립을 계기로 일진다이아몬드의 공업용합성다이아
몬드와 덕산금속의 동박등 계열사의 산업용부품의 수출을 활성화시킬 계획이
다.
일진다이아몬드의 올해 매출은 4백억원으로 이중 유럽수출이 전체의 20%인
80억원을 차지했다.
회사측은 유럽지역의 공업용다이아몬드시장규모가 1천4백억규모로 경쟁력있
는 제품으로 해외영업을 강화하면 수출을 곱절로 늘릴수있을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