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복용 중국선수7명 2년간 출장금지처분..국제수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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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사용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중국 수영선수 7명이 2년간 출장금지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수영연맹(FINA)의 코넬 마르쿠레스쿠 사무총장은 5일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금지약물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을 사용한 이들
선수들에 대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공식보고서가 도착하는 대로
FINA규정에 따라 2년간 국제대회 출전자격을 박탈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자4명,여자3명의 금지약물 복용선수 가운데 특히 양 애이화는 9월
로마세계선수권대회 여자자유형 400M에서 우승했으며 루빈은 로마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우승에 이어 히로시마대회에서는 이 종목세계신기록
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7일자).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수영연맹(FINA)의 코넬 마르쿠레스쿠 사무총장은 5일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금지약물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을 사용한 이들
선수들에 대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공식보고서가 도착하는 대로
FINA규정에 따라 2년간 국제대회 출전자격을 박탈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자4명,여자3명의 금지약물 복용선수 가운데 특히 양 애이화는 9월
로마세계선수권대회 여자자유형 400M에서 우승했으며 루빈은 로마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우승에 이어 히로시마대회에서는 이 종목세계신기록
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