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3관왕인 이태현은 3일 씨름기자단의 투표결과 신봉민 김선창을
제치고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지난해 9월 청구에 입단한뒤 올 해 민속씨름판에 얼굴을 내민 이태현은
지난 9월 부산천하장사대회에서 천하장사에 오른뒤 10월 체급별대회
백두급 패권에 이어지난달 시즌 왕중왕 결정전인 천하대장사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우수선수에는 백두급의 신봉민(현대)과 한라급의 김선창(청구)이 각각
뽑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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