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기업, 폐차 유리 재생하는 유리파쇄기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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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기업(대표 정헌무)이 폐차된 자동차의 유리를 재생할수있는 유리파쇄기
를 국산화했다.
17일 정신기업은 폐압유리를 파쇄절단하여 유리와 필름으로 분류하는 신제
품을 개발,대량생산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그동안 재생이 불가능해 버려진 폐압유리를 유리원료로 재생,자원
재활용은 물론 쓰레기도 크게 줄여 환경오염문제도 해결할수 있게 됐다고 회
사측은 설명했다.
유리파쇄기는 공급장치로 폐압유리가 투입되면 여러조각으로 절단한뒤 2차
파쇄기로 필름과 유리를 분리,유리재생율이 85%선을 넘고있다.
특히 이제품은 파쇄작업중 발생하는 유리분진을 건식집진기(백휠터)에서 회
수할수있게 만들어져 오염을 방지할수있다.
회사측은 유리파쇄기의 대당가격이 2억5천만원으로 자동차회사는 물론 유리
메이커등에서 사용이 늘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4일자).
를 국산화했다.
17일 정신기업은 폐압유리를 파쇄절단하여 유리와 필름으로 분류하는 신제
품을 개발,대량생산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그동안 재생이 불가능해 버려진 폐압유리를 유리원료로 재생,자원
재활용은 물론 쓰레기도 크게 줄여 환경오염문제도 해결할수 있게 됐다고 회
사측은 설명했다.
유리파쇄기는 공급장치로 폐압유리가 투입되면 여러조각으로 절단한뒤 2차
파쇄기로 필름과 유리를 분리,유리재생율이 85%선을 넘고있다.
특히 이제품은 파쇄작업중 발생하는 유리분진을 건식집진기(백휠터)에서 회
수할수있게 만들어져 오염을 방지할수있다.
회사측은 유리파쇄기의 대당가격이 2억5천만원으로 자동차회사는 물론 유리
메이커등에서 사용이 늘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