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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남녀배구대회, '한국슈퍼리그'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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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22일 개막되는 백구의 대제전 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명칭이
    "95한국배구슈퍼리그"로 바뀐다.

    또 내년부터 <><>컵96한국배구슈퍼리그로 대회명칭에 스폰서타이틀을
    사용케된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이종훈)는 29일 제27차상임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대회명칭변경안을 최종확정했다.

    협회의 대회명칭변경은 그동안 추진돼온 프로리그전환작업의 일환으로
    국내배구팬들에게 대회이미지를 부각시켜 배구의 인기상승을 노리는 것이다.

    이와관련 협회는 재정확충을 위해 현대자동차써비스(주)를 95한국배구
    슈퍼리그대회후원사로 선정하고 대회회수도 스폰서변경에 대비해 연도표시로
    바꾸고 내년부터는 스폰서타이틀을 대회명칭앞에 붙이기로 했다.

    협회의 이같은 결정은 프로리그를 운영하거나 프로리그전환을 서두르는
    일본 이탈리아등 세계적 추세에 발맞춘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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