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9일) '당신이 그리워질때' ; '한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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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돈을 받은 서여사는 그돈으로 개소주를 해오자 이사장은 말로는
투덜대지만 속으로는 흐뭇해한다.
영덕은 상도와 한 집에 살면서 무신경한 상도의 태도에 화가 나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그런 영덕을 보며 상도는 즐거워한다.
명준은 해외 출장뒤 더욱 바빠진 신희가 귀가시간이 늦어지자 투정을
부린다.
<>"월화드라마" <한명회> (KBS2TV밤9시50분)
세자 책봉 소식을 명나라에 알리러 간 명희는 또다른 탄핵을 받기에
이른다.
효성이 지극한 성종은 세분의 대비를 위해 연희를 베푸는데 그 자리에서
대왕대비 윤씨가 노환으로 혼절하게 된다.
성종은 대비를 온양으로 온천을 보내드리고 수강궁터에 신궁을 짓는데
온양으로부터 대왕대비 윤씨의 부음소식이 들려온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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