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도기전문업체인 동원세라믹(대표 박현순)이 화곡동에 신사옥과 전시장
을 준공,매출확대에 나섰다.

28일 문을 연 신사옥은 지상 5층짜리(건평 3백50평)로 이회사가 개발판매
중인 6 짜리 절수형 양변기를 비롯 국내외 욕조,수전금구,타월,보디로션등
욕실제품 전시장이 설치됐다.

이회사는 전시장개관과 신제품개발로 수출및 내수확대에 나서 금년에 70억
원을 매출목표로 잡고있다.

수출목표는 2백50만달러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