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아시아서킷에 5명 파견 .. 여자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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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내년1월19일부터 열리는 95아시아여자프로골프서킷
에 정길자등 5명의 선수를 파견하기로 했다.
협회는 26일 95아시아서킷에 94상금랭킹 2위 정길자와 라일앤스코트오픈
챔피언 심의영,일본에서 활동중인 이영미,그리고 남정숙 김경분이 참가를
신청,한국엔트리(6명)에 1명 모자란 5명을 출전시키기로 했다.
아시아서킷은 남자프로골프 아시안투어 해당하는 대회로 일본 고사이도
그룹이 후원하는 총상금 50만달러를 놓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등지를 순회하며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지난 94서킷에서 이영미가 종합2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원재숙이
말레이시아대회 우승을 차지하는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한편 금년 상금랭킹1위 이오순과 배명희 김희정등은 일본프로테스트 준비
등의 관계로 95서킷에 출전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7일자).
에 정길자등 5명의 선수를 파견하기로 했다.
협회는 26일 95아시아서킷에 94상금랭킹 2위 정길자와 라일앤스코트오픈
챔피언 심의영,일본에서 활동중인 이영미,그리고 남정숙 김경분이 참가를
신청,한국엔트리(6명)에 1명 모자란 5명을 출전시키기로 했다.
아시아서킷은 남자프로골프 아시안투어 해당하는 대회로 일본 고사이도
그룹이 후원하는 총상금 50만달러를 놓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등지를 순회하며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지난 94서킷에서 이영미가 종합2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원재숙이
말레이시아대회 우승을 차지하는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한편 금년 상금랭킹1위 이오순과 배명희 김희정등은 일본프로테스트 준비
등의 관계로 95서킷에 출전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