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비엔날레 출품작가 4명 선정..서양화가 윤형근씨 등
한국관이 처음으로 개관되는 95년 제46회베니스비엔날레의 출품작가로 선정
됐다.
베니스비엔날레 커며셔너인 이일씨(평론가 홍인대교수)는 25일 문화체육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실험성있는 작업을 하는 젊은 작가들에 초점을
맞추되 회화와 조각분야가 세계미술흐름에 여전히 큰 비중이 있는 것을
감안, 작가들은 뽑았다"고 선정경위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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