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타 총집결 .. 내년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대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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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라이스와 그렉 노만,베른하르트 랑거 등세계남자프로골프의 3강을
비롯한 대부분의 스타들이 내년 1월의 두바이 데저트골프클래식에 대거
참가한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22일 밝혔다.
내년도 유럽PGA(프로골프협회)투어 개막전의 성격을 띠고 있는 이 대회에
올시즌 전영오픈과 미국 PGA선수권 우승자인 닉 프라이스는 이미 참가를
신청, 처음으로이 대회에 출전하게 됐고 세계랭킹 2위 그렉 노만과 3위
베른하르트 랑거도 곧 출전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상금 67만5,000달러의 이 대회에는 이들외에도 올 US오픈 챔피언이자
지난해이 대회 챔피언인 세계랭킹 7위 어니 엘스와 미국의 자존심이며
랭킹 6위인 프레드커플스, 8위인 영국의 콜린 몽고메리 등이 대거 출전,
메이저 대회에 버금가는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1월19일부터 4일간 에미리트 골프클럽에서 벌어진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4일자).
비롯한 대부분의 스타들이 내년 1월의 두바이 데저트골프클래식에 대거
참가한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22일 밝혔다.
내년도 유럽PGA(프로골프협회)투어 개막전의 성격을 띠고 있는 이 대회에
올시즌 전영오픈과 미국 PGA선수권 우승자인 닉 프라이스는 이미 참가를
신청, 처음으로이 대회에 출전하게 됐고 세계랭킹 2위 그렉 노만과 3위
베른하르트 랑거도 곧 출전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상금 67만5,000달러의 이 대회에는 이들외에도 올 US오픈 챔피언이자
지난해이 대회 챔피언인 세계랭킹 7위 어니 엘스와 미국의 자존심이며
랭킹 6위인 프레드커플스, 8위인 영국의 콜린 몽고메리 등이 대거 출전,
메이저 대회에 버금가는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1월19일부터 4일간 에미리트 골프클럽에서 벌어진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