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대한 원화값 연일 연중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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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에 대한 원화값이 연일 연중최고치를 경신하고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선 원-달러화 거래가 비교적 한산한 가운데
달러당 원화값이 전일보다 40전가량 비싸진 7백95원(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하락)까지 거래가 이뤄졌다.
그러나 7백95원대가 무너지는데에 대한 경계심리가 작용,폐장무렵
에는 7백95원40전선으로 다소 가격이 내려갔다.
이에따라 24일의 매매기준율은 달러당 7백95원10전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들은 "이날 거래는 결제수요는 거의 없었지만
네고물량이 많아 원화가 강세를 보였다"며 "당분간 7백95원대를 유
지하는 강세기조를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격은 지난 16일 달러당 7백96원60전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연7일째 최고치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4일자).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선 원-달러화 거래가 비교적 한산한 가운데
달러당 원화값이 전일보다 40전가량 비싸진 7백95원(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하락)까지 거래가 이뤄졌다.
그러나 7백95원대가 무너지는데에 대한 경계심리가 작용,폐장무렵
에는 7백95원40전선으로 다소 가격이 내려갔다.
이에따라 24일의 매매기준율은 달러당 7백95원10전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들은 "이날 거래는 결제수요는 거의 없었지만
네고물량이 많아 원화가 강세를 보였다"며 "당분간 7백95원대를 유
지하는 강세기조를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격은 지난 16일 달러당 7백96원60전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연7일째 최고치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