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가 > 영업점 지점장실 `고객의 방'으로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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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행이 전국 영업점의 지점장실을 "고객의 방"으로 개조, 일반고객들이
휴게실로 이용토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일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전국3백여개 점포의 지점장실에 퍼스널컴퓨터(P
C) 커피자판기(무료) 생수기 정기간행물등을 설치, 일반고객에게 개방키로
했다.
"고객의 방"은 누구나 수시로 이용할수 있으며 은행업무를 처리할때는 대기
장소로도 이용할수 있다.
한일은행은 지금까지 지점장실을 융자상담실로 사용해 왔다.
이에따라 일반고객들은 이 방을 이용하지 못하고 객장에서 대기해야 했었다
한일은행은 몇몇 은행이 우수고객을 위한 별도의 방을 운영하고 있는 것과
는 달리 일반인을 위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키위해 지점장실을 새롭게 꾸미기
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른 은행들도 최근 본점부장이나 지점장실을 없애고 대신 상담실이나
응접실로 개조해가는 추세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4일자).
휴게실로 이용토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일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전국3백여개 점포의 지점장실에 퍼스널컴퓨터(P
C) 커피자판기(무료) 생수기 정기간행물등을 설치, 일반고객에게 개방키로
했다.
"고객의 방"은 누구나 수시로 이용할수 있으며 은행업무를 처리할때는 대기
장소로도 이용할수 있다.
한일은행은 지금까지 지점장실을 융자상담실로 사용해 왔다.
이에따라 일반고객들은 이 방을 이용하지 못하고 객장에서 대기해야 했었다
한일은행은 몇몇 은행이 우수고객을 위한 별도의 방을 운영하고 있는 것과
는 달리 일반인을 위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키위해 지점장실을 새롭게 꾸미기
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른 은행들도 최근 본점부장이나 지점장실을 없애고 대신 상담실이나
응접실로 개조해가는 추세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