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3일) '아들의 여자' ; '좋은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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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아들의 여자> (MBCTV밤9시50분)
문여사가 민욱때문에 결국 앓아눕자 태욱은 민욱을 심하게 나무란다.
민욱은 문여사에게 어머니와 똑같이 살고 싶진 않으니 어머니의 가치관을
강요하지 말라고 한다.
준욱을 따라 준욱의 수업에 들어갔다가 교수에게 들켜 망신을 당한 지숙은
캠퍼스 커플로 소문이 나면 남들이 자기를 욕할 것이라며 준욱에게 앞으로
자기를 누나라고 부르라고 말한다.
<>"명랑가족 드라마" <좋은걸 어떡해> (SBSTV밤8시50분)
황보 대범의 실수로 공사장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해 기브스를 한 세영은
대범이 기브스에 멋진 사인을 해주겠다고 나서자 기가막힌다.
대범은 또 장두 내외와 사돈집 눈치가 보여 장두네 집 더부살이가 만만치
않음을 깨닫고 푸념한다.
세영의 병문안을 온 광일과 진혁은 세영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3일자).
문여사가 민욱때문에 결국 앓아눕자 태욱은 민욱을 심하게 나무란다.
민욱은 문여사에게 어머니와 똑같이 살고 싶진 않으니 어머니의 가치관을
강요하지 말라고 한다.
준욱을 따라 준욱의 수업에 들어갔다가 교수에게 들켜 망신을 당한 지숙은
캠퍼스 커플로 소문이 나면 남들이 자기를 욕할 것이라며 준욱에게 앞으로
자기를 누나라고 부르라고 말한다.
<>"명랑가족 드라마" <좋은걸 어떡해> (SBSTV밤8시50분)
황보 대범의 실수로 공사장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해 기브스를 한 세영은
대범이 기브스에 멋진 사인을 해주겠다고 나서자 기가막힌다.
대범은 또 장두 내외와 사돈집 눈치가 보여 장두네 집 더부살이가 만만치
않음을 깨닫고 푸념한다.
세영의 병문안을 온 광일과 진혁은 세영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