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올 수출목표 9백40억달러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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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자원부는 18일 대회의실에서 박운서차관주재로 수출품목담당관회의를
열고 연말수출동향과 수출촉진대책을 점검,올 수출목표를 당초 9백35억달러
에서 9백40억달러로 늘려잡기로 했다.
수출담당관들은 이날 회의에서 <>반도체에서 1억5천만달러 <>가전제품 1억
달러 <>현대상선의 중고선박 9천만달러 <>포항제철의 철강 5천만달러등을 각
각 추가로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따라 금년 반도체 수출은 1백26억5천만달러,가전제품 수출은 67억달러
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수출담당관들은 연말 수출목표달성에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물류문제
를 들고 컨테이너를 비롯한 철강 건설중장비등 수출용 중화물 수송차량의 원
활한 소통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9일자).
열고 연말수출동향과 수출촉진대책을 점검,올 수출목표를 당초 9백35억달러
에서 9백40억달러로 늘려잡기로 했다.
수출담당관들은 이날 회의에서 <>반도체에서 1억5천만달러 <>가전제품 1억
달러 <>현대상선의 중고선박 9천만달러 <>포항제철의 철강 5천만달러등을 각
각 추가로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따라 금년 반도체 수출은 1백26억5천만달러,가전제품 수출은 67억달러
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수출담당관들은 연말 수출목표달성에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물류문제
를 들고 컨테이너를 비롯한 철강 건설중장비등 수출용 중화물 수송차량의 원
활한 소통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