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기반기술개발자금,내년부터 정부가 정해 우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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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자원부는 그동안 민간수요에 따라 공업기반기술개발자금등을 지원해
오던 기술개발지원체계를 전면 개편,내년부터는 정부가 정한 6개부문 1백
71개 기술분야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18일 한국종합전시장(KOEX)국제회의실에서 정해 제2차관보
주재로 산.학.연 기술교류연찬회를 열고 앞으로 산업기술개발 방향을 이같
이 전환하기로 했다.
상공자원부가 정한 우선지원영역은 <>반도체 액정소자등 국가 전략적 특화
기술<>주물 용접등 공통요소적 기반기술<>환경 정보유통등 공공과 민간시장
이 혼합된 기술<>소재 부품등 구조적으로 취약한 기술<>생산성 제고를 위한
자동화.시스템화기술<>농기계 염색가공등 중소기업관련 기술등이다.
상공자원부는 이같은 우선지원영역에 방향성 전략성 파급성등 3대 요소를
감안,<>초정밀 금형등 기계소재분야 62개<>반도체장비.재료등 전자정보분야
45개<>고감성.고기능성 의류소재등 섬유화학분야 64개기술등 총1백71개 기술
을 제시했다.
상공자원부는 내년중 이들 기술의 개발을 위해 공업기반기술개발자금 1천8
백88억원과 공업발전기금 1천7백45억원등 모두 3천6백33억원을 지원할 계획
이다.
상공자원부는 지금까지 기술개발정책은 다다익선 차원에서 무차별적 지원
이 많은데다 정부가 반드시 지원해야할 구조적인 시장실패 영역인 공통기반
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이 미흡,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지 못했다고
분석하고 정부지원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9일자).
오던 기술개발지원체계를 전면 개편,내년부터는 정부가 정한 6개부문 1백
71개 기술분야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18일 한국종합전시장(KOEX)국제회의실에서 정해 제2차관보
주재로 산.학.연 기술교류연찬회를 열고 앞으로 산업기술개발 방향을 이같
이 전환하기로 했다.
상공자원부가 정한 우선지원영역은 <>반도체 액정소자등 국가 전략적 특화
기술<>주물 용접등 공통요소적 기반기술<>환경 정보유통등 공공과 민간시장
이 혼합된 기술<>소재 부품등 구조적으로 취약한 기술<>생산성 제고를 위한
자동화.시스템화기술<>농기계 염색가공등 중소기업관련 기술등이다.
상공자원부는 이같은 우선지원영역에 방향성 전략성 파급성등 3대 요소를
감안,<>초정밀 금형등 기계소재분야 62개<>반도체장비.재료등 전자정보분야
45개<>고감성.고기능성 의류소재등 섬유화학분야 64개기술등 총1백71개 기술
을 제시했다.
상공자원부는 내년중 이들 기술의 개발을 위해 공업기반기술개발자금 1천8
백88억원과 공업발전기금 1천7백45억원등 모두 3천6백33억원을 지원할 계획
이다.
상공자원부는 지금까지 기술개발정책은 다다익선 차원에서 무차별적 지원
이 많은데다 정부가 반드시 지원해야할 구조적인 시장실패 영역인 공통기반
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이 미흡,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지 못했다고
분석하고 정부지원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