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고프리미엄주 주가 상승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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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한도확대 발표후 외국인 장외시장에서 높은 프리미엄으로 거래되는
종목들이 주가상승율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한국이동통신의 경우 외국인
한도확대발표전날인 지난 10월4일 50만8천원에 비해 이날 60만7천원을 기록,
19.5%의 상승율을 보였다.
프리미엄이 15%수준인 신한은행과 대우증권도 1만8천2백원과 2만8천5백원에
서 2만3천1백원, 3만6천1백원으로 각각 26.9%와 26.7%가 상승했다.
또 프리미엄이 10%수준인 고려화학은 9만7천9백원에서 12만3천원으로 25.64
%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한도확대 대상에서 제외된 프리미엄 25%수준의 포철은 8만8천3
백원에서 7만4천5백원으로 15.6%가 하락했으며 삼성화재와 현대건설주도 2.4
%, 0.9%가 각각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 이창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9일자).
종목들이 주가상승율도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한국이동통신의 경우 외국인
한도확대발표전날인 지난 10월4일 50만8천원에 비해 이날 60만7천원을 기록,
19.5%의 상승율을 보였다.
프리미엄이 15%수준인 신한은행과 대우증권도 1만8천2백원과 2만8천5백원에
서 2만3천1백원, 3만6천1백원으로 각각 26.9%와 26.7%가 상승했다.
또 프리미엄이 10%수준인 고려화학은 9만7천9백원에서 12만3천원으로 25.64
%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한도확대 대상에서 제외된 프리미엄 25%수준의 포철은 8만8천3
백원에서 7만4천5백원으로 15.6%가 하락했으며 삼성화재와 현대건설주도 2.4
%, 0.9%가 각각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 이창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