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오늘 당무회의 열어 '단독국회'여부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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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과 민주당은 16일 각각 당내회의등을 갖고 12.12관련자 처리문제로
빚어진 국회공전 사태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현안에
대한 여야의 이견이 뚜렷해 상당기간 절충점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여권에서는 김영삼대통령이 귀국하는대로 이기택민주당대표와의 영수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나 현재로서는 야당측에 양보할 적당
한 카드가 없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회의를 열어 당중진들의 의견을
수렴한데 이어 17일 의원총회를 열어 민주당이 불참할 경우 여당 단독국회를
운영할 것인지에 여부에대한 당론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7일자).
빚어진 국회공전 사태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현안에
대한 여야의 이견이 뚜렷해 상당기간 절충점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여권에서는 김영삼대통령이 귀국하는대로 이기택민주당대표와의 영수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나 현재로서는 야당측에 양보할 적당
한 카드가 없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회의를 열어 당중진들의 의견을
수렴한데 이어 17일 의원총회를 열어 민주당이 불참할 경우 여당 단독국회를
운영할 것인지에 여부에대한 당론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