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투자기관장 임금협상 재량권 확대...홍재형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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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형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5일 한전 한국통신등 22개 정부투자기관
장에게 내년에는 각 기관의 임금협상에 대한 기관장의 재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부총리는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부투자기관장 간담회에서 내년
에공공부문의 노사관계가 안정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이같
이 밝혔다.
홍부총리는 내년에 기본급은 3% 올리되 생산 또는 판매량증가 노동생산성향
상 노사관계안정등을 위해 투자기관장이 인건비총액의 1~2%를 예비비에 편성
하여 활용할수 있도록 했다고 말하고 분규발생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라고 지
시했다.
또 공공요금은 경영쇄신등을 통해 인상요인을 최대한 자체 흡수하되 인상
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그 시기와 폭을 적정화하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6일자).
장에게 내년에는 각 기관의 임금협상에 대한 기관장의 재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부총리는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부투자기관장 간담회에서 내년
에공공부문의 노사관계가 안정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이같
이 밝혔다.
홍부총리는 내년에 기본급은 3% 올리되 생산 또는 판매량증가 노동생산성향
상 노사관계안정등을 위해 투자기관장이 인건비총액의 1~2%를 예비비에 편성
하여 활용할수 있도록 했다고 말하고 분규발생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라고 지
시했다.
또 공공요금은 경영쇄신등을 통해 인상요인을 최대한 자체 흡수하되 인상
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그 시기와 폭을 적정화하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6일자).